X계정에 힘을 주고 야핑한지 1년. 그 결산. 어제 @zkPass 오프 이벤트를 다녀오면서 후기를 쓰고 팀의 상호작용을 받아서 Yaps가 크게 오르고 드디어 1500 얍스가 되었습니다. 전세계 수준으로보면 랭킹조차 잡히지 않지만 한국내에서는 만족할만한 성적인듯 합니다. @KaitoAI 의 경우 온보딩된 프로젝트들의 팀멤버들이 따로 추적이 되어서 이에 따른 상호작용이 있을 경우에 마쉐와 얍스에도 큰 변화를 주는 영향이 있습니다. 1년동안 야핑을 하면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리서치나 빠른 해외 뉴스 전달 형태로 운영하던 계정에서 프로젝트 리서치의 비중이 현저하게 줄고 야핑의 비중이 확연하게 늘었던 1년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보딩하고, 다시 포기하고 지금은 오프라인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도 야핑으로 "벌어갈 수 있는 금액의 최대치"는 지나갔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월급야핑의 메타가 들어선 것인거죠. 1년동안 야핑을 하면서 2천명 가량이였던 팔로워수는 이제 언젠가는 1만명 가까이까지 올라왔고, 중간에 영문 전환 시도도 2번 했다가 다시 한글로 넘어오는 과정도 있었습니다. 매우 잘된 프로젝트로 인해 수익이 좋았던 프로젝트도 있었고, 순위가 매우 좋았으나 보상이 그 기대치에 한참 미치지 못한 프로젝트도 있었습니다. 야핑을 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인정이 되어서 에어드랍 할당을 받은 경우도 있어서 전반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한해였습니다. 카이토를 통해서 받은 크고 작은 에어드랍들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이 추적이 됩니다. - Kaito, Mantle, Huma Finance, Openledger, Skate, Infinex, Magic Newton, Humanity Protocol, Defi App, MemeX, Sidekick, Satlayer, Soul Protocol, Mitosis, Overtake, Union, Falcon Finance, Portal to Bitcoin, Camp Network, Xion, Boundless, Lombard, Surf, Bless, 0G, Mavryk, Goat, Mira, Anoma, Near, Infinit, Sonic, Multipli, UXlink, Peaq, Allora, Arbitrum, Turtle, BasisOS, Beldex, Monad 이중에서는 껄 수준의 것들도 일부 있고, 몇백 달러 수준도 상당히 많습니다. Monad를 예를 들면 직접적인 야핑은 아니지만, 야핑을 하지 않았다면 받지 못했을 에어드랍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컸던 것은 아무래도 팔콘 파이낸스였습니다. 여전히 보상이 아직도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번 12월 10일날 마지막 보상이 지급이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난 12월달 Kaito가 처음 야핑이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이때 부터 알고리즘에 대한 분석과 함께 더이상 사람이 아닌 AI 가 평가를 하는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을 깨닫고 SocialFi의 시점, 지금은 InfoFi라는 단어로 정착하는 웹3 마케팅의 변화를 초기부터 감지해서 일찍 온보딩해서 혜택을 많이 본 것 같습니다. 한국인 Yaps Total순위를 보면 제가 현재 15위에 자리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야핑으로 리더보등 등반등 수익을 위한 야핑을 하는 것은 한국인 탑 야퍼 1-15위 까지에서는 코같투님, 애플님, 리장몽님, 워니님과 저정도가 있는것으로 확인됩니다. Yaps가 사실상 이제는 직접적으로 보상을 주는 형태의 수치는 아니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프로젝트들과 만나서 한국 얍스 기준 탑에 들어간다고 하면 문을 열고 대화하기 정말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얻기가 정말 힘들지만, 얻어놓으면 그만큼 트위터의 팔로워수나 스맛팔로워수 외에도 추가적으로 나의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쿠키 스냅스(이제는 폐기됨), 월체인의 콱등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프로젝트들과 이야기를 할때 "카이토 한국 얍스 순위 15위"가 가장 임팩트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불장에 초점이 맞춰진 Kaito의 매출이나 프로덕트도 베어장일 경우에도 충분히 작동을 할 수 있는 형태의 약간의 피벗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는 언제나 그렇듯이, Infofi를 발명하고 푸시하면서 선도한 @Punk9277 가 또다시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혁신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일전 sKaito 최소 수준인 10K를 맞추기 위해서 11K $KAITO 까지 추가해서 스테이킹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Kaito 대표를 포함한 모든 팀멤버분들과 한국과 전세계의 모든 야퍼들, 그리고 리더보드를 운영하면서 광고비와 보상을 제공하면서 1년간 생태계를 같이 만들어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시장 상황이 어떻게 되던간에 내년에도 더욱더 좋은 마케팅 환경으로 다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A great hurray for all the yappers on Kaito out there! gKaito!